ALC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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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인 건강주택
자연과 조화된 살기 좋은 주거공간 창출을 위한 노력으로 개발된 무공해, 무독성 자재인 ALC를 사용하여
건축한 ALC 주택은 언제나 자연과 같은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환경 주택이다.
ALC제품은 미세한 기포와 모세관 구조에 의한 다공질의 건축자재로서 습도를 균형있게 조절하여 쾌적한
실내를 유지시켜주며, 분쇄된 ALC의 잔재는 토양의 비료로 사용할만큼 식물과 인체에 전혀 독성이 없는
자연친화적인 건축자재이다.
시공, 유지비가 저렴한 경제주택
약 70%의 미세한 독립기포로 형성된 ALC는 콘크리트 비중의 20%정도로 가벼워 건물의 자중감소와
구조하중의 경감으로 기초에 들어가는 구조비용이 저렴하며 부재의 크기와 공정의 단순화로 시공속도가 빨라
공사기간이 탁월하게 단축된다. 뛰어난 단열성과 축열성을 지닌 ALC주택은 주거성능이 뛰어나다.
콘크리트에 비해 약 15~20배의 단열성능은 별도의 단열설계가 불필요하며 주택의 열손실방지에 효과가
커 냉, 난방에 대한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또한, ALC는 다른 단열재와는 달리 유기화합물이
아닌 무기질로 구성되어있어 시간이 지나도 열에 의한 변화나 화학적인 변화가 전혀 없어 최초의 단열성과
축열성을 그대로 간직하여 변함없는 실내환경을 유지시켜준다.
화재에 안전한 내화주택
ALC는 불에 타지않는 무기질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건축자재로 화재시 목조주택과 같이 연기를 내거나
전소되어 버리는 일이 없으며 또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며 건축법에
내화구조를 벽체로 지정된 내화주택 자제이다.
실제, ALC벽체 100MM 표면을 약 1,000℃로 2시간 정도 가열했을때 그 이면온도는 77℃로 K.S규정인 최고
260℃에 훨씬 못 미칠정도로 내화성능이 뛰어나며, 화재후에도 일정수준의 품질이 유지되어 적은 비용으로도
보수가 가능하다.